..미디테크 환불받고 사라져라- 파문 이후 보드고르는데 시간을 좀 잡아먹었다.
일단 조건은 간단. G965, mATX, SPDIF, 코엑셜 단자를 지원할것. 다나와에서 아무리 검색을 해봐도 기본으로 내장된 보드는 미디테크 제품 한개뿐. 이거 사운드카드를 별도로 사야할 판.
결국 보드에 광출력 입출력을 옵션으로 제공하는 보드라도 찾아보자고 보드제조사 홈페이지의 메뉴얼을 다운받아 기판을 살펴본 결과 출시된 제품은 다들 옵션으로 제공을 하지만, 전용브라켓을 판매하는곳은 제이씨현의 기가바이트 뿐.
그래서 샀다.
Foxconn 제품보다 몇천원 비싼 제품이긴 하지만 이쪽이 성능은 더 좋은 고급보드. 보드 디자인이 all-solid capacitor 로 되어있어 시각적이나 사용상이나 엄청나게 안정적이라는 느낌 200% 그리고 1394 포트도 지원한다.
얼핏보면 일반보드같이 안보이는 저 솔리드 콘덴서들
아날로그 오디오 단자와 기가랜포트, 1394포트.
광출력 브라켓은 옵션으로 판매하기 때문에 토요일에 보드를 사러가는길에 AS센터에 들러 구매를 했다. 가격은 3천원. 이제 광출력쪽은 완전 해결이 되었으므로 보드만 잘 돌아주면 된다.
이게 없으면 5.1ch 은 물건너간겨..
오전에는 안개가 낀 날씨였다가 해가 뜨면서 습도가 올라가는 기이한 날씨 때문에 2007년 첫 땀나는 날이었는데 이것저것 든채로 밖에 오래있었더니 집에와선 녹초상태. 대충 보드를 조립하기 시작했다. 그러고보니 비스타 인증받고 사용중이었는데, 메인보드 바꿨으니 인증도 안되겠구나. 아 환장하겠네.. 월요일엔 MS 고객센터로 전화질 gogo. 일단 조립까지는 어제. OS는 오늘로-
언제봐도 초간지 E5 1GB PC2-6400 메모리. 3배 빠르진 않다.
조립을 대충 마치고나니 한방에 뜨는 화면에 흡족. ODD도 18AH보다 조용한게 꽤 맘에 든다. 비스타를 새로 설치하고 나니 체감지수 5.0이 nVidia 드라이버 설치하고나니 4.8로 낮아지는건 도대체...
이제 남은건 회사에서 집PC를 원격접속한다음에 정품인증을 다시 받으면 셋팅완료. 잊지않겠다. 미디테크(유니텍).. 사실 미디테크가 보드를 새로 보내줬다고해도 비스타는 재인증받아야 하지만 이렇게 오래걸리지 않았다는거. 하여간 이제 다시 와우나 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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